상장법인 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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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감독원, 상장법인과 대주주 보유주식 매도 자제 촉구
증권감독원은 법인과 대주지분매각에 따른 매물압박을 최소화하기위해 내년 3월말까지 3천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공정거래법에 의한 출자한도초과분을 증시에 내다팔지 않도록 유도키로 했다. 증권감독원은 3일 그동안 대주주보유주식의 대량매각으로 주가하락의골이 깊었던 점을 감안, 상장법인과 대주주 보유주식 매도를 자제해줄것을 촉구하는 공한을 6백60개 상장회사에 발송하는...
199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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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법인 대주주 1인지분율 평균 26%로 낮아져
상장법인대주주1인의 주식보유비중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말현재 502개 상장법인의 대주주1인(특수 관계인 포함)주식소유비율은 평균 26.0%로 나타났다. 이는 87년말에 비해 0.3%포인트, 86년말보다는 1.6%포인트가 각각 낮아진 것이다. 또 지난해중 신규상장된 115개사를 제외할 경우에는 대주주 1인소유비율 이 24.0%...
198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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